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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 크고 저항력 떨어지는 [환절기 건강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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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디로즈 댓글 3건 조회 351,549회 작성일 19-03-0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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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심해지고 인체의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감기, 알르레기 비염, 피부 건조증 등이 많이 발생된다. 황사와 공해 등의 문제로 주변 공기에 오염물질이 섞인 요즈음은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나 세균에 대한 신체의 저항력이 떨어지게 되므로 몸 관리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한다. 
신체는 항상성이라고 하는 신체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자동조절능력이 있다. 그러나 일교차가 심해지면 더울 때 더 더위를 느끼게 되고 추울 때 더욱 추위를 느껴 으슬으슬하게 춥다고들 말하게 된다. 일교차와 감기와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아직까지 밝혀진 바가 없다. 다만, 일교차가 커지면 인체의 저항력과 면역성이 떨어져 각종 질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한 요즘과 같이 건조할 경우에도 감기에 쉽게 걸릴 수 있으며 실내 습도조절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일교차가 큰 환절기의 건강관리에 대해 알아본다. 


밤낮 일교차 커지면, 인체 저항력 떨어져

밤낮의 일교차가 커지면 신체는 균형을 잃게 되고 면역성이 떨어지면서 감기에 걸리기 쉽다. 겨울동안 움츠렸던 인체가 따뜻한 봄을 맞게 되면 호르몬 중추신경 등에 미치는 자극의 변화로 춘곤증 등의 일종의 피로현상을 느낄 수 있다. 봄이 되면 밤이 짧아지고, 피부의 온도가 올라가며 근육이 이완되면서 나른한 느낌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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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에 따르면 봄이 되면 활동량이 늘면서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 각종 영양소의 필요량이 증가하는데 겨우내 이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해 생기는 영양상의 불균형이 피로를 일으키는 것이다. 이러한 상태에서 환절기가 되면서 일교차가 커지는 것에 빨리 적응하지 못하면서 면역성이 떨어지게 된다. 
감기의 증상은 누구나 쉽게 알고 있는 대로 목이 칼칼해지거나 기침, 콧물, 열, 가래, 설사 등이다. 감기의 예방 수칙은 아침저녁 서늘한 공기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밤에 잘 때 문을 꼭 닫고 자고, 새벽이나 저녁에 외출을 삼가거나 마스크를 하고 외출하도록 한다.
특히 과격한 운동을 피하고 피로해지지 않도록 하고, 피로는 그 때 그 때 풀어준다. 체온의 급격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뜨거운 물 샤워는 피하고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해 준다. 평소 수분과 단백질과 비타민이 많은 음식 등으로 충분한 영양공급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외출 후에는 손발을 깨끗이 씻고 양치질하는 습관을 가지고, 어린이의 경우에는 아침저녁에 체온을 보호할 수 있으면서 땀을 잘 흡수하는 옷을 입히고, 땀을 많이 흘리면 깨끗이 씻기도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주는 것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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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어떻게 대처하나 

알레르기가 심해질 수 있는 요인으로는 꽃가루 알레르기, 감기, 곰팡이균, 집 먼지 진드기, 대기 오염 등을 들 수 있다. 나무와 풀이 자라는 봄철은 알레르기 질환이 잘 도질 때이다. 알레르기 질환을 1년 내내 앓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계절에 따라 생기거나 더 악화되는 사람도 있다. 
집 먼지, 애완동물의 비듬, 곰팡이 같은 알레르기 원인물질은 계절에 관계없이 알레르기 질환을 일으킨다. 그러나 화분은 계절에 따라 달리 나타나므로 이것에 민감한 사람은 특정 계절에 증세가 심해진다. 화분이 말 그대로 꽃가루이다 보니 꽃이 피는 식물의 화분이 알레르기의 원인인 것으로 흔히 오해하고 있다. 


그러나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은 주로 나무와 풀의 화분이다. 꽃이 피는 식물에서 나오는 화분은 크고 무거워서 공기 중에 떠다니지 못하기 때문에 알레르기를 일으키기 힘들다. 꽃의 화분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대로 벌과 나비의 힘을 빌리지 않으면 이동할 수가 없는 것이다. 
하얗게 뭉쳐서 바람에 쌓인 눈처럼 보이는 버드나무 씨앗도 마찬가지로 크고 무거워서 눈과 호흡기에 자극은 주겠지만 알레르기 원인물질은 아니다. 성대의대 삼성서울병원 이정권 가정의학과 교수는 “가장 흔한 알레르기 질환으로 알레르기성 비염을 들 수 있다”며 “콧물, 눈물이 나고 코가 가렵고, 재채기가 연방 나면서 코가 꽉 막히기도 하는 증상이 나타나면 전형적인 알레르기성 비염에 걸렸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심하면 기침이 나고 ‘천식 증세’를 보이기도 하는 알레르기 비염은 10대 때부터 발병해서 30대 중반까지 때만 되면 증세가 나타나다가 결국 서서히 나아가는 과정을 밟는다. ‘건초열’이라고도 하는 이 질환은 화분이 많이 떠다니는 바람 부는 4~5월부터 시작해서 6월까지 증세가 나타난다. 물론 봄철 뿐 아니라 여름철, 가을철에도 화분이 일어나므로 어느 계절에나 알레르기성 비염은 생길 수 있다. 
‘알레르기성 비염’의 예방책은 화분이 일어나는 철 또는 과거에 증세가 심했던 달에 조심하는 것이다. 바람 불고 건조한 날에 야외로 나가지 않는 것, ▲자동차 창문은 물론 집안에서도 창문을 닫고 지내는 것인데, 실현하기가 쉽지 않은 일들이다. 외출하고 돌아오면 목욕을 해서 몸과 머리칼에 붙은 화분을 없애는 것도 증상 악화를 막아준다. 
예방책이 효과가 없어서 증세가 발생하면 약을 쓴다. 가장 흔히 쓰는 약이 항히스타민인데, 이전과 달리 졸리는 부작용이 덜하고 24시간 지속되어 하루에 한번만 먹어도 되는 약이 나와서 많이 쓰인다. 코가 막힌다고 콧속에 뿌리는 약을 사서 쓰더라도 3일 이상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약을 계속 쓰다보면, 끊으면 다시 코가 막히는 악순환을 겪을 수 있기 때문이다. 증세가 심한 사람은 콧속에 뿌리는 스테로이드제제를 써서 효과를 보기도 한다. 알레르기 비염의 예방약으로는 코에 뿌리는 크로모린 제제가 있는데, 이것은 그 효과가 2-4주 지나서 나타나므로 화분이 나타나는 훨씬 이전부터 쓰기 시작해야 한다. 
알레르기 예방 주사는 정확하게 원인 물질을 알아낸 경우에 그 물질을 아주 소량씩 주사해서 우리 몸이 더 이상 면역반응을 일으키지 않도록 하는 방법인데 근본적인 치료방법이긴 하지만, 시간이 6개월에서 수년 씩 걸리는데다가 효과도 사람마다 달라서 그 쓰임새가 전보다는 못해졌다. 집 먼지 진드기 또한 알레르기 환자를 많이 유발시키는데 집안 먼지를 털어내고 통풍을 자주 시켜주면 소파나 카펫 등을 깨끗이 하거나 없애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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