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하고 맑게, 물 마시는 습관 > 생활정보팁

습도는 낮고, 대기는 건조한 겨울 날씨는 우리를 바스락거리게 만듭니다. 아무리 둔감한 이도 몸으로 느낄 만큼 건조한 공기에 둘러싸여 있는데요, 겨울철 실내 난방 환경은 우리 몸을 더욱 건조하게 만듭니다. 

이럴때 필요한 것, 바로 수분

우리 몸의 4분의 3을 차지하는 물은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고, 산소와 영양소를 운반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물은 매일 2.5L정도씩 빠져나가므로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 줘야 합니다.

 또 모든 세포는 효율적으로 기능하기 위해 수분이 필요합니다. 수분이 부족하면 쉽게 피로해지고 많은 건강상의 위험을 만들어 냅니다. 

적어도 하루 8잔, 2리터 이상 물을 마시도록 노력해 보세요. 특히 겨울철에는 물을 충분히 마시고, 온풍기와 난방을 적게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피로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 

출처 _ 인천성모병원